







1986.09 ~ 2004.07
오래된 양조장이 새로운 공간으로 다시 태어나는 과정을 기록합니다.
“우리 술의 뿌리를 되찾고
자연스러운 방법으로,
인간에게 이로운 술을 빚는다.”
1952년 처음 양조장을 설립한 이래 3번째로 자리잡은 이 곳에서 스스로 한 약속이었습니다.
시간의 흔적이 가득한 이곳에서,
전통을 오늘에 맞게
새로운 시대와 세대에 맞게
좋은술을 고집하던 마음으로
즐거운 식문화 경험을 전달합니다.
박봉담